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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옥자연 아파트 속 식물장 집의 비밀
    문화&엔터테인먼트 2025. 2. 15. 21:14

    배우 옥자연 식물장으로 만든 도시 속 정원 힐링 아파트 대공개

     

    요즘 들어 집에 있는 시간이 많아지면서 홈가드닝에 관심 갖는 분들이 늘어나고 있죠.
    저도 그중 한 명인 데요.
    얼마 전 '나 혼자 산다'를 보다가 배우 옥자연 집 인테리어에 정말 반해버렸습니다.

     

    사진 출처 =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


    옥자연 아파트는 그야말로 '네이처 하우스'라고 불러도 될 만큼 식물들로 가득했거든요.
    특히 제 눈길을 사로잡은 건 거실 한켠에 자리 잡은 '식물장'이었어요.
    직접 만들었다고 하더라고요.
    대단하지 않나요?

     

    사진 출처 =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


    이 식물장에는 루콜라, 상추는 물론이고 반려묘 '차차'를 위한 밀싹까지 있더라고요.
    채소를 직접 기르고 먹는 모습을 보니 왠지 모르게 마음이 편안해지는 느낌이었습니다.
    도시 생활 속에서도 이렇게 자연을 가까이 할 수 있다니 정말 부러웠죠.

     

    사진 출처 =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


    그리고 옥자연 씨가 "흙이 물 먹는 소리가 들린다"라고 말하는 장면이 있었는데 그 말을 듣고 '아, 이 사람은 정말 식물을 사랑하는구나'라는 생각이 들었습니다.
    저도 식물을 키우고 있지만 그 정도로 섬세하게 관찰한 적은 없었거든요.

     

    사진 출처 =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


    집 안 곳곳에 있는 오래된 물건들도 인상적이었어요.
    17년 된 이불이라든지, 대학 때부터 입었다는 잠옷이라든지...
    새것만을 좇는 요즘 세상에서 옥자연 씨의 이런 모습이 왠지 모르게 따뜻하게 느껴졌어요.

     

    사진 출처 =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


    그리고 반려묘 '차차'와의 일상도 너무 귀여웠죠.
    거실 한쪽을 차지한 캣타워며 '차차'를 위해 피아노 연주를 해주는 모습이라니!
    평소 카리스마 넘치는 연기를 보여줬던 옥자연의 반전 매력에 푹 빠져버렸답니다.

     

    사진 출처 =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


    사실 저도 얼마 전부터 베란다에 작은 화분 몇 개를 두고 있어요.
    바질이랑 방울토마토를 키우고 있는데 옥자연의 '네이처 하우스'를 보고 나니 저도 식물장을 만들어볼까 하는 생각이 드네요.

     

    사진 출처 =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


    여러분도 혹시 집에서 식물을 키우고 계신가요?
    아니면 키워보고 싶은 마음은 있으신가요?
    옥자연처럼 멋진 '네이처 하우스'까지는 아니더라도 작은 화분 하나로 시작해 보는 건 어떨까요?

     

    사진 출처 =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


    집 안에 자연을 들이는 것 생각보다 어렵지 않을지도 모르겠어요.
    저도 한번 도전해봐야겠어요.
    여러분의 집도 곧 작은 숲이 되길 바라며 오늘은 이만 글을 마칠게요.
    다음에 또 재미있는 이야기로 찾아올게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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